- 작성자 최고관리자
- 댓글 0건
- 조회 1,676회
- 작성일 2023.01.10
본문
안녕하세요.
최상위 1%로의 도약,
강남종로엠기숙학원입니다.
1월 1일 개강한 강남종로엠기숙학원 윈터스쿨!
어느 덧 2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겨웠을 우리 학생들의 1주차 생활!
짜여진 시간표에 따른 규칙적인 생활과
새로운 선생님들의 전혀 새로운 수업 방식과 내용으로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것들에 다들 익숙하지 않았지만,
우리 학생들은 이 모든 것들에 잘 적응하고 견디면서
윈터 2주차를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자율 시간 후 1주차 학습과 생활을 돌아보면서
학생 스스로의 시간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윈터스쿨 1주차 생활을 기록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윈터 재원생들의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몇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글씨가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아래에 글로도 다시 적어드리겠습니다!
윈터스쿨 체험수기 1주차
[ Q1반 이OO ]
1.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여름방학에 기숙학원을 다녀왔는데 그 후로 공부 습관이 잡히게 되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기숙학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디 갈지 생각하다가 친형이 작년에 재수를 하면서 지냈던
강남종로엠기숙학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2. 윈터스쿨을 오기 전 나의 모습 또는 마음가짐
학기 중에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월드컵 기간과 학교에서 기말고사가 모두 마무리 된 후에
오기 전 2주 전부터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놀았습니다.
공부가 잘 되던 때는 기숙학원 괜히 신청했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 곳에 오기 전에는 혼자 공부할 때 자신한테 너무 관대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 가서 정말 열심히 해서 수능 보기 전까지도 이어갈 수 있도록
공부 습관과 방법을 잡고 오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생활 부분
평소에는 주말에 드라마를 저녁마다 봐서 다음날 늦잠도 자고 게을렀는데
이 곳에 와서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니
느긋하거나 게을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밥을 거르거나 늦게 먹어서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였는데
여기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게된 것 같습니다.
4.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학습 부분
집에서는 밥을 먹고 친구들과 떠들거나 놀거나
또는 혼자 영상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밥을 먹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밥을 다 먹은 후에도 1~2시간 소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것들은 절제시켜 주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5. 윈터스쿨 1주차를 겪으면서 가장 좋은점 (담임, 수업, 프로그램, 급식 등 구체적으로 서술)
담임선생님께서 학생들의 부탁이나 소통같은 것을 잘 해주시려고 하셔서
쉽고 편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차분하신 성격이신 것 같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듣는 단과수업은 선생님께서 제가 생각한 것처럼
난이도와 수업 방식이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급식은 골고루 잘 나오는 것 같고 질의응답 신청을 통해서
자습할 때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6. 윈터스쿨 2주차를 준비하는 나의 다짐
1주차에는 아직 낯선 곳이라서 침대에 누워도 잠이 바로바로 오지 않아서
다음날 아침이나 낮시간 쯤에 졸은 적이 좀 있었는데
2주차에는 적응도 좀 되었으니 자습시간에 졸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2주차에는 1주차 때 적은 주간계획표를
어느부분에서 시간이 부족했고, 또 어느 부분에서 시간이 남았는지 생각해서
2주차 계획표는 시간을 정말 알뜰하게 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에 여기와서 끝내기로 한 중요과목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오기 전 생각했던 목표를 꼭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H1반 장OO ]
1.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용인이투스24/7을 찾다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안성이투스24/7에 연락해보니 인원이 다 차서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알려주셔서 오게 되었다.
2. 윈터스쿨을 오기 전 나의 모습 또는 마음가짐
구체적인 나의 마음가짐은 다가올 3월 모의고사에서
국영수탐 모두 2등급으로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윈터스쿨에 오게 되었다.
3.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생활 부분
평소라면 상상도 못할 시간인 6시 30분에 기상을 하는 것이 점점 익숙해졌고
휴대폰이 없으면 어떻게 살지 고민이었지만 생각보다 버틸만 했다.
4.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학습 부분
나는 학원에서만 공부가 잘되는 케이스여서 집이나 독서실에서의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곳에 계속 있으니 학원의 느낌이 계속 느껴져서
아침부터 저녁에 자기 전까지 공부하는 것이 엄청 힘들지만은 않다.
5. 윈터스쿨 1주차를 겪으면서 가장 좋은점 (담임, 수업, 프로그램, 급식 등 구체적으로 서술)
다른 수업들도 물론 다 좋지만 특히 수 I, 수 II 심화를 가르치시는
김경덕 선생님의 수업이 이번 윈터스쿨에서 가장 좋은 것 같다.
심화 수업에서도 개념의 정의를 다시 곱십어주시고,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 방식과 수업 전개가 좋은 것 같다.
6. 윈터스쿨 2주차를 준비하는 나의 다짐
1주일동안 적응을 잘 하였으니, 앞으로 남은 4주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계획을 더 확실히 세워야겠다.
[ L1반 이OO ]
1.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나에게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또 자습시간도 많이 확보돼서
2. 윈터스쿨을 오기 전 나의 모습 또는 마음가짐
가서도 잘해야하지만 가기전에 ~~정도는 끝내고 가자 싶어서 그 계획한 걸 했다.
그리고 외딴 곳에, 그것도 부산에서 용인까지 혼자 가서 공부를 한다는 생각에
약간은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다.
3.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생활 부분
아침에 밍기적거린 적이 없다.
원래 알람도 잘 못듣고 아침에 책상에 앉더라도 잘 조는 편인데
졸지도 않고 밤에도 딱 12시에 자니 생체리듬이 완전히 맞춰진 느낌이 들고 피곤하지 않다.
그리고 화장실이 진짜 예민한 편이라 배탈이 생겨버렸다. 뭘 먹어도 소화가 제대로 안 됨
그래도 같은 방 쓰는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편해져서 전반적인 생활 자체는 안정되었다.
4.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학습 부분
나의 정도를 파악하게 됐고 보다 더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짤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플래너에 계획을 좀 무리하에 잡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걸 다 해내지 못했더라도 그게 단지 시간 부족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생활하다보니 단지 시간 부족이 이유가 아니란 걸 깨닫고
계획 세우기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5. 윈터스쿨 1주차를 겪으면서 가장 좋은점 (담임, 수업, 프로그램, 급식 등 구체적으로 서술)
아침에 단어시험 치는 게 좋은 것 같다. 단어는 외우는데 오래 걸리진 않지만
혼자서 의지만으로 매일 외우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활동을 모두 같이 아침에 하니 시간 활용도 되고 하루 시작을 하는 느낌이 딱 나서 좋은 것 같다.
또 급식이 맛있어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그리고 수업도 정말 듣기를 잘했다. 큰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게 처음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얻어가는 것도 많고 추가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좋은 것 같다.
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계획을 다시 짜서 지금 수행중인데 적절히 잘 짠 것 같다.
6. 윈터스쿨 2주차를 준비하는 나의 다짐
내가 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계획을 짜고, 계획한 건 다 하도록 하자.
[ M1반 양OO ]
1.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부모님한테 기숙학원 가 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받았고, 수락했다.
2. 윈터스쿨을 오기 전 나의 모습 또는 마음가짐
폰, 테블릿 없이 노래도 듣지 말고 한달동안 부족한거 채우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3.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생활 부분
캠프 오기 전에는 6시 반에 일어나지 못했었다.
하지만 캠프에 오니 6시 반 기상이 규칙이라
한달동안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체화하고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점심, 저녁을 정해진 시간에 주는 것이 이렇게 편한 건지 몰랐다.
공부를 하다가 슬슬 배고파져서 시계를 보면 밥 먹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고,
그럼 여유롭게 영단어를 외우고 있으면 된다. 최고다. 乃
4.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학습 부분
첫날, 공부 계획도 생각해왔고, 풀 문제집도 골라 왔는데
같은 반 학생들의 문제집은 나와 달리 어려운 문제집, 실전 문제집이라 마음이 급해졌었다.
그렇다보니 계획을 짤 때 너무 힘 주어 계획했고, 다 하지 못하자 멘탈이 점점 무너졌었다.
수학을 이번에 열심히 할려고 각오하고 왔었고 국어, 영어도 열심히 할 각오로 왔는데
수학을 하니 국, 영 공부할 시간이 안나고 국, 영을 공부하자니 수학 공부할 시간이 안 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감이 안 잡혀 초조해졌을 때 담임쌤과 상담을 신청했다.
5. 윈터스쿨 1주차를 겪으면서 가장 좋은점 (담임, 수업, 프로그램, 급식 등 구체적으로 서술)
결과적으로 담임샘과 상담을 하루빨리 한 점이 이번 1주차에서 가장 잘한점이었다.
현재 상황을 선생님께 다 말하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지 여쭤보니,
윈터스쿨에서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장기적인 기간을 두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 가라고,
윈터스쿨은 공부할려고 온 것도 맞지만 공부 체력을 늘리기 위해 온 것도 있다며 알려주셨다.
그에 나는 1주차를 망친 것 같아 우울했던 마음과 부정적인 생각만 했던 것을,
이번 1주차가 있었기에 나머지 4주를 다시 달릴수있겠다란 생각으로 고치고
기초부터 쌓을 계획을 다시 짤 수 있었다.
+ 급식 첫날은 싫었는데 적응했다. 맛있음!
6. 윈터스쿨 2주차를 준비하는 나의 다짐
남들보다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기초를 쌓는 일로 힘들 걸 잘 알고있다.
그래도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정확하게,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하자. 할 수 있다!
[ S1반 윤OO ]
1.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주변인의 추천을 받아서 오게 되었다.
2. 윈터스쿨을 오기 전 나의 모습 또는 마음가짐
방학이라 긴장도 풀어지고,
공부에 약간 흥미가 떨어지기도해서 해이해져있었고,
윈터스쿨에 오기전에 마음가짐은
가서 열심히 해서 공부 습관을 꼭 길러오자는 마음을 가졌었다.
3.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생활 부분
6시 반에 일어나는 게 힘들긴 하지만 일찍 일어날 수 있게 되었고,
원래 규칙적으로 밥을 먹지 않거나 밤늦게 야식을 먹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여기와서 제 때 밥을 먹으니 소화불량이 완화된 것 같다.
또한 바깥에서는 신경 쓸일이 많아서 많이 예민했었는데
여기에서는 그럴 일이 없어서 마음이 편안하다.
4.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학습 부분
공부에 다시 흥미를 붙여가는 것 같고
하루하루 플래너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내가 세운 목표들을 성취하게 되어 뿌듯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좋았다.
수업 후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어
매일매일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려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다.
조금 더 깊게, 많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공부를 하면서 행복한 기분,
나 자신이 채워져나가는 기쁨을 오랜만에 느껴보게 되어서 보람 있었다.
5. 윈터스쿨 1주차를 겪으면서 가장 좋은점 (담임, 수업, 프로그램, 급식 등 구체적으로 서술)
① 담임선생님(문범식 선생님) 께서 친절하고 또 규칙을 잘 지킬 수 있게 잘 지도해주셔서 좋았다.
사실 학원, 학교 등 여러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누구 한 명만 규칙을 잘 지키지 않으면 곧 모두가 어기게 되는데,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셔서
친구들 모두 질서있고, 배려하며 규율을 잘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② 수업이 진짜 재밌었다. 영어 선생님, 수학 선생님, 국어 선생님
그 외 다른 과목 모두 선생님께서 너무 잘 가르치시고,
③ 질문을 하는 시간을 신청할 수 있게 한 것이 되게 좋은 것 같다.
질문을 하려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정해진 시간에 내려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6. 윈터스쿨 2주차를 준비하는 나의 다짐
긴장이 풀어지고 적응이 되었다고 해서 해이해지지 않고
2주차에도 내 플래너에 작은 동그라미들을 잘 그려나가겠다.
[ T1반 김OO ]
1.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시설과 쌤들이 좋다 해서,
안 좋은 습관들을 고치고 공부 시간을 늘리고,
기본적인 수학, 국어, 영어를 끝내기 위해서
강남종로엠기숙학원을 선택했다.
급식도 맛있고 시설도 좋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이 곳에서 공부하기로 다짐했다.
2. 윈터스쿨을 오기 전 나의 모습 또는 마음가짐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좋고
누군가와 함께 공부하는 것을 원래부터 좋아하는 나였기에
처음 들어올 때 큰 부담을 가지고 오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생활이 재밌을 것 같기에 공부하는 겸 고등학교 기숙사 준비도 하며
엄마가 학원을 갈 것이냐고 물어봤을 때 지체없이 간다 했다.
처음으로 공부하는 수학 상, 처음으로 집에서 오래 떨어진 기간,
처음으로 하는 경험이였기 때문에 약간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었다.
윈터스쿨에 들어가서 내가 배울 수 있는 모든 학습을
십어먹는다는 생각으로 들어왔다.
3.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생활 부분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큰 달라진 점 같다.
평소 방학의 나의 모습은 10시쯤 일어나 12시쯤까지 핸드폰을 하다
점심을 먹고 엄마가 공부하라고 소리칠 때야 미적미적 일어나 공부를 조금 하다 다시 놀 것이였다.
6시 반에 일어나고 늦은 밤에 자서 피곤하고 죽을 맛이지만, 들어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집도 가고 싶고 부모님, 친구들이 보고싶어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힘들지만
한 달 빡세게 살고 나가면 내 일상 생활이 달라질 것이라 믿고 힘내서 살고 있다.
아, 그리고 군것질이 늘었다.
4. 윈터스쿨을 입소 후 1주일을 보낸 '나'의 달라진 점 - 학습 부분
처음 윈터스쿨에 입소했을 때는 수업이 하기 정말 싫고 숙제, 시험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다.
처음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었을 때는 뭔가 막혀있던 기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였다.
지금까지 외우고 있었던 것, 외부 학원에서 알려주었던 개념들이
잘못 되었음을 알았을 때는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였다.
지금껏 영어 단어로만 모의고사와 수능을 풀던 나에게 새로운 지식들을 새겨주신 영어 쌤이나,
국어를 쉽고 정말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국어쌤,
지루하기만 했던 과학을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들로 알기 쉽게 비유해주시는 과학쌤,
개념을 설명해주시고 심화 개념까지 쉽게 설명해주시는 수학쌤,
수업이 기다려지는 시간은 처음이다.
5. 윈터스쿨 1주차를 겪으면서 가장 좋은점 (담임, 수업, 프로그램, 급식 등 구체적으로 서술)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었다. 먼저, 선생님들의 수업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다.
수업을 하시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고,
쌤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다.
두번째는 바로 담임쌤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푸근하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윈터스쿨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애들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엄마같은 역할을 해주셔서(ㅋㅋ) 감동받았다.
마지막은 시설이 좋다고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자습을 하다 졸릴 때는 스탠딩룸에서 잠을 깨울 수 있고,
안마의자 사용에 쉬는시간에는 축구공, 배드민턴, 라켓, 원반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6. 윈터스쿨 2주차를 준비하는 나의 다짐
졸업식에, OT에 많이 빠지고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1주차였다.
너무 힘들고 언제 끝나나 D-Day도 매일 외우고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쌤들께서 숙제를 어마무시하게 내주시지만(ㅋㅋ)
그래도 가끔씩은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2주차도 열심히, 수업 집중 열심히 하며
배운 내용 꼭 복습하고 숙제도 빨리 끝내고!!
쉬는 시간에는 잠 깨러 바깥세상에 나가는 소확행에 살 것이다.
D-29, 여기를 탈출하는 날까지 여기서 배울 수 있는건 다 머리속에 야금야금 넣어가자!
그 날까지 화이팅 :)
여기까지 윈터스쿨 1주차 체험 수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미처 소개드리지 못한 나머지 학생들의 체험 수기는
1주차부터 5주차까지 잘 보관하고 있다가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학부모님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주차별로 더욱 생생한 학원 적응기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주차 체험수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